두 가지를 혼동하시는 분이 많습니다. 차이를 명확히 정리해 드립니다.
무빈소 장례
빈소를 차리지 않고 입관·발인 등 장례 절차는 그대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. 조문객을 받지 않고 가족·친지만 참석하며, 입관과 화장 일정에 따라 1~2일 내에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.
이런 경우에 적합합니다.
- 고인의 유언으로 간소한 장례를 원하실 때
- 조문객이 많지 않을 때
-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싶으실 때
소규모 가족장
조문객은 받지 않되 가족·친지가 빈소에 모여 3일간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. 국화 2호실을 이용해 아늑한 분위기에서 진행합니다.
이런 경우에 적합합니다.
- 가족이 함께 모여 고인을 배웅하고 싶으실 때
- 멀리서 오시는 친지가 있을 때
- 조용하지만 격식은 갖추고 싶으실 때
어떻게 선택하면 될까요
"가족이 빈소에 모여 시간을 보내실 계획인가" 가 기준입니다. 모이실 계획이면 가족장을, 절차만 조용히 마치실 계획이면 무빈소를 권해 드립니다.
결정이 어려우시면 전화로 상황을 말씀해 주세요.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